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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10월 19일부터 시작
최대환 앵커>다음 달 19일부터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방역당국은 65세 이상 고위험군이라면 이번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65세 이상 코로나19 치명률은 0.15%.65세 미만 치명률 40배에 달합니다.여기에 날씨까지 추워지면 사람들이 밀폐된 공간에 오밀조밀 모이기 쉬워 코로나19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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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해외여행 감염병 정보 확인···"홍역·콜레라 조심"
최대환 앵커>많은 사람이 모이고 이동하는 명절 연휴엔 각별히 조심해야 할 사항이 있죠.방역당국이 추석 연휴 동안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특히 해외여행 계획하신 분들은 여행국의 감염병 정보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질병관리청은 장기간의 연휴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외여행 감염병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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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 시작···"고위험군 참여 당부"
송나영 앵커>오늘부터 독감 국가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주소지가 달라도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찾으면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는데요.질병관리청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와 임신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오전부터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환자들로 병원이 북적입니다.올해는 이례적으로 독감 유행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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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 47%에 그쳐
김경호 앵커>질병관리청은 전국 19세 이상 성인 23만 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을 모두 맞힌 사람들의 비율이 47.1%였다고 밝혔습니다.심근경색증은 심장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하고 심장마비가 생기는 질환입니다.조기 증상으로 갑자기 가슴에 심한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 턱과 목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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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접종참여 당부"
강민지 앵커>질병관리청이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유행 기준은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 6.5명인데, 이달 첫째주에는 11.3명까지 늘었습니다.질병청은 대면활동 증가와 환기 부족으로 독감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국가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특히 독감 합병증 위험이 큰 임신부와 생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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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가을 산행 시 벌 쏘임 주의 당부
-벌 쏘임 사고는 9월(25.3%), 50~60대(46.5%)에서 가장 많이 발생-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추석을 맞아 벌초나 성묘 가는 분들은 벌 쏘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응급실 조사 결과, 최근 5년간 벌 쏘임 사고는 총 5천4백여 건으로 그 중 24명이 사망했습니다.벌 쏘임 사고 중 절반 이상이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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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가을 산행 시 벌 쏘임 주의 당부
-벌 쏘임 사고는 9월(25.3%), 50~60대(46.5%)에서 가장 많이 발생-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추석을 맞아 벌초나 성묘 가는 분들은 벌 쏘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응급실 조사 결과, 최근 5년간 벌 쏘임 사고는 총 5천4백여 건으로 그 중 24명이 사망했습니다.벌 쏘임 사고 중 절반 이상이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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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감' 등급 하향···신속검사 유료 전환
김용민 앵커>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됩니다.동네병원 신속항원검사는 유료로 바뀌는데요.달라지는 방역·의료체계,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감염병은 전염 위험도에 따라 1급에서 4급까지 분류됩니다.코로나19는 결핵, 홍역과 함께 2급으로 분류됐지만, 31일부터는 가장 낮은 단계인 4급으로 내려오게 됐습니다.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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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감' 등급 하향···신속검사 유료 전환
최대환 앵커>참으로 길고 긴 터널이었습니다.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내려갑니다.이렇게 되면 동네병원의 신속 항원검사도 유료가 되는 등 여러가지가 달라지게 되는데요.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감염병은 전염 위험도에 따라 1급에서 4급까지 분류됩니다.코로나19는 결핵, 홍역과 함께 2급으로 분류됐지만, 31일부터는 가장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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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감' 등급 하향···신속검사 유료 전환
최대환 앵커>참으로 길고 긴 터널이었습니다.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내려갑니다.이렇게 되면 동네병원의 신속 항원검사도 유료가 되는 등 여러가지가 달라지게 되는데요.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감염병은 전염 위험도에 따라 1급에서 4급까지 분류됩니다.코로나19는 결핵, 홍역과 함께 2급으로 분류됐지만, 31일부터는 가장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