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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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다음달 공직자 특별감찰 착수
감사원이 공직감찰본부 소속 감찰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다음달 초부터 고강도 특별감찰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공직자들의 선거개입이나 무사안일, 소극적 업무처리 등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올해 최대 규모의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감찰활동을 위해 감사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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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기름유출 대비 방제장비 배치 부적정"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기름유출 등 해양오염이 발생했을 때 사용되는 방제선과 방제장비를 기준에 맞지 않게 배치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지난 2009년 4월 저장 용량이 법정기준에 못미치는 규모의 기름 저장 시설을 제주항만에 배치했고, 충남 비인항과 보령항에는 규정을 어기고 방제선을 배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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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기름유출 대비 방제장비 배치 부적정"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기름유출 등 해양오염이 발생했을 때 사용되는 방제선과 방제장비를 기준에 맞지 않게 배치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지난 2009년 4월 저장 용량이 법정기준에 못미치는 규모의 기름 저장 시설을 제주항만에 배치했고, 충남 비인항과 보령항에는 규정을 어기고 방제선을 배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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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의약품 리베이트 1조1천억원"
지난 5년동안 제약업체 등이 제공한 의약품 리베이트 금액이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원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검찰, 경찰 등 6개 기관이 적발한 의약품 리베이트 제공 업체는 모두 341개, 금액은 1조천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9%인 99개 업체에 대해서만 행정처분을 완료했거나 조치중에 있고, 나머지는 조치가 진행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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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조력발전소, '주먹구구' 검사 뒤 준공
세계 최대 용량의 조력발전시설인 시화호조력발전소의 준공검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발전기의 성능시험 결과도 보지 않고 준공검사를 통과시켰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최초의 조력발전소인 시화호조력발전소.
발전용량이 245메가와트에 달하는 세계 최대 용량의 조력발전시설입니다.
한국수자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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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조력발전소, '주먹구구' 검사 뒤 준공
세계 최대 용량의 조력발전시설인 시화호조력발전소의 준공검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발전기의 성능시험 결과도 보지 않고 준공검사를 통과시켰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최초의 조력발전소인 시화호조력발전소.
발전용량이 245메가와트에 달하는 세계 최대 용량의 조력발전시설입니다.
한국수자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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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조력발전소, '주먹구구' 검사 뒤 준공
세계 최대 용량의 조력발전시설인 시화호조력발전소의 준공검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발전기의 성능시험 결과도 보지 않고 준공검사를 통과시켰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최초의 조력발전소인 시화호조력발전소.
발전용량이 245메가와트에 달하는 세계 최대 용량의 조력발전시설입니다.
한국수자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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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음기준 미충족 아파트 건축허가"
경기도 용인시가 실내소음도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아파트 건축을 허가했다가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용인시는 2006년 흥덕택지개발사업 과정에서 해당 아파트의 소음저감 대책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건축허가를 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들은 2009년 20층 규모의 해당 아파트가 건축된 뒤 소음 관련 민원을 제기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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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음기준 미충족 아파트 건축허가"
경기도 용인시가 실내소음도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아파트 건축을 허가했다가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용인시는 2006년 흥덕택지개발사업 과정에서 해당 아파트의 소음저감 대책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건축허가를 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들은 2009년 20층 규모의 해당 아파트가 건축된 뒤 소음 관련 민원을 제기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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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항공기 엉터리 정비···장비관리 '구멍'
군 항공기를 엉터리로 정비하거나 가짜 장비를 진짜인 것처럼 속여서 돈을 챙겨온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업체도 잘못이지만 군 당국의 관리도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경기도 수원 소재의 한 항공기 정비업체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4천여개의 부품을 구입하지도 않고 교체한 것으로 꾸미거나 수입 부품 가격을 부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