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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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세대 1천만 시대···'60대 1인 세대' 가장 많아
임보라 앵커>지난달 전국 1인 세대 수가 1천만 세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전국의 1인 세대가 1천만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행정안전부의 인구 통계를 최다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최다희 기자>전국의 1인 세대가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국 1인 세대 수는 1천2만 1천413개로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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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매출 105조 원으로 육성"
임보라 앵커>문화체육관광부가 스포츠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스포츠 산업 규모를 2028년까지 105조 원까지 키울 계획인데요.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코로나19 펜데믹 종료 후 스포츠 소비가 다시 늘면서 스포츠산업 매출액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2022년 매출액 78조 원을 달성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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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업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 (24. 04. 09. 10시)
의대 수업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 (24. 04. 09. 10시)오석환 / 교육부 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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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광저우 K-관광 로드쇼 성료···중국인 방한 관광객 유치 과제는?
김용민 앵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중국인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열렸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는 K-관광 로드쇼의 성과와 중국인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과제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의 박종택 국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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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1년 유예 검토한 바 없고, 계획도 없어"
김용민 앵커>정부가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없고,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강민지 앵커>또, 2천 명 증원은 과학적 근거 아래, 의료계와 충분히 논의한 결과란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 '의대정원 증원 1년 유예' 제안에 검토한 바 없으며,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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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악화' 아이티서 한국인 11명 추가 철수
김용민 앵커>갱단 폭동으로 치안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한국인 11명이 추가로 철수했습니다.외교부는 8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추가 철수를 희망한 국민 11명을 헬기편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안전하게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이 과정에서 아이티 인접국인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의 협조가 있었으며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도미니카 공화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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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해외 순방에 스타트업 동행···진출 지원"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벤처, 스타트업계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강민지 앵커>윤 대통령은 앞으로 해외 순방에 스타트업과 동행해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장소: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13명의 벤처, 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윤석열 대통령.녹취>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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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할머니' 도란도란 무릎교육 확대
김용민 앵커>할머니들이 손주와 손녀를 무릎에 앉히고 옛이야기나 삶의 지혜를 전해주던 게 '무릎교육'입니다.강민지 앵커>핵가족시대인 요즘 가정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할머니들의 이야기 소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퍼지고 있는데요.김찬규 기자가 '이야기할머니'를 만나고 왔습니다.김찬규 기자>현장음>"하나, 둘, 셋, 넷. 이야기 시작~."유아반 아이들이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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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1년 유예 검토한 바 없고, 계획도 없어"
최대환 앵커>정부가 의대정원 증원을 1년 유예하는 방안은 검토한 적이 없고,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또, 2천 명 증원은 과학적 근거 아래 의료계와 충분히 논의한 결과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 '의대정원 증원 1년 유예' 제안에 검토한 바 없으며,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오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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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의대 수업 정상화···"유급 사태 없도록 설득"
최대환 앵커>한편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이 무더기로 유급할 위기에 놓인 가운데, 14개 의과대학이 개강을 단행했습니다.다음주에는 수업을 운영하는 의대가 더 늘어날 전망인데요.정부는 집단 유급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의대생들과 대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전북대와 경북대 등 일부 의과대학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