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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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서 교육 프로그램 주관업체 선발 시 특정대학 출신 보유업체 우대는 '차별'
-인권위, '특정대학 졸업한 강사의 수' 평가는 학벌 차별-임보라 기자>한 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방과후 프로그램 주관업체에 지원하려 했던 교습학원 원장 A씨.하지만 'SKY대' 출신 강사 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항목에서 만점을 받기 어려워 지원을 포기했습니다.인권위는 해당 장학재단의 평가 기준이 '학벌에 따른 차별'이라고 보고 기준 삭제를 권고했습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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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내년 총선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실시간 공개 검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총선 모든 지역구의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에 설치된 CCTV를 국민에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봅니다.김현지 기자, 이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가 공개된 장소에 설치됐죠?김현지 기자>네, 공직선거법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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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사업자 불공정 약관 시정
-입점 판매자에 과도한 책임 부과하는 조항 등 16개 조항 시정-임보라 기자>네이버·카카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더 활성화됐는데요.그런데 몇몇 플랫폼에서 입점 사업자, 즉 판매자에게 불리한 약관 10개 유형, 총 16개 조항이 확인됐습니다.구매자가 상품을 수령하지 못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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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서 교육 프로그램 주관업체 선발 시 특정대학 출신 보유업체 우대는 '차별'
-인권위, '특정대학 졸업한 강사의 수' 평가는 학벌 차별-임보라 기자>한 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방과후 프로그램 주관업체에 지원하려 했던 교습학원 원장 A씨.하지만 'SKY대' 출신 강사 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항목에서 만점을 받기 어려워 지원을 포기했습니다.인권위는 해당 장학재단의 평가 기준이 '학벌에 따른 차별'이라고 보고 기준 삭제를 권고했습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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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11.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11.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최용석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신재식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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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서 '오염수' 논의···중·러 반발에 서방 옹호
최대환 앵커>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가 시작한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 이 문제를 다루는 국제기구 총회가 열렸습니다.중국과 러시아의 비판에,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는 일본과 원자력기구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밝혔는데요.우리 정부는 해양 환경 보호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처리를 요청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도쿄전력이 어제(5일)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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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서 '오염수' 논의···중·러 반발에 서방 옹호
임보라 앵커>일본이 오염수 2차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는 이 문제를 다루는 국제기구 총회가 열렸습니다.중국과 러시아의 비판에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는 일본을 옹호했는데요.우리 정부는 해양 환경 보호 기준에 부합하는 오염수의 안전한 처리를 요청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도쿄전력이 어제(5일)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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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시작···17일 동안 방류 진행
김용민 앵커>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1차 방류 때와 비슷하게 17일 동안 7천800t을 방류할 예정인데 정부는 우리 측 전문가를 파견해 방류 상황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해양 방류에 들어갔습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도쿄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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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06.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06.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송명달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신재식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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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시작···17일 동안 방류 진행
최대환 앵커>일본의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방류 기간과 양은 1차 때와 비슷할 전망인데요.우리 정부는 일본 현지에 전문가를 파견해 방류 상황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해양 방류에 들어갔습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도쿄전력은 조금 전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