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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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추정 시신 1구 송환 방침···답신 요구"
송나영 앵커>통일부는 지난달 19일 강화도 해역에서 북한 주민으로 보이는 사체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에 안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사체는 신장 167cm의 20~30대 남성으로 유류품 등으로 미루어볼 때 북한 주민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통일부는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사체와 유류품을 판문점을 통해 16일 15시에 북측에 인도하고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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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 "할 말 하는 '원칙 있는 남북관계' 정립"
최대환 앵커>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취임 1년을 맞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의 성과로 '원칙 있는 남북관계' 정립을 꼽았습니다.송나영 앵커>권 장관은 그러면서 북한에 적대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고, 비핵화와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취임 1년을 맞아 기자들과 만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어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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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주간···'자유 평화 통일' 윤석열 대통령 통일 휘호 공개
임보라 앵커>통일부와 교육부가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제11회 통일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합니다.오늘 오전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열린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친필로 작성한 자유, 평화, 통일이 적힌 '통일 휘호'를 전수받아 제막식이 진행됐습니다.올해 통일교육주간 행사로는 '2030 글램핑 토크쇼', '통하나 봄' 등의 행사가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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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협의회 창립 42주년 기념식
민족통일협의회 창립 42주년 기념식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북협력 포럼통일 담담 - 북한에 부는 정보화 열풍통일 현장 - 한본도 통일기행 AR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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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주간'···대통령 통일 휘호 제막·글램핑 토크쇼 개최
송나영 앵커>통일부와 교육부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자유로운 상상, 평화통일 바람'을 주제로 통일교육주간 행사를 엽니다.기념식은 22일 오전, 국립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특히 '자유 평화 통일'이 친필로 적힌 윤석열 대통령 통일 휘호 제막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또, 새로운 방식의 통일교육 프로그램인 '2030 글램핑 토크쇼' 등 국민의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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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통일미래구상 장차관 위원장단 원탁회의
新통일미래구상 장차관 위원장단 원탁회의통일융합연구원 개원기념 심포지엄통일 담담 - 밀착되는 러-북, 원인과 배경은?통일 현장 - 남북주민 자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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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장관 "신통일미래구상, 20~30년 지속 가능해야"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의 통일 기조가 담기게 될 '신통일미래구상'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송나영 앵커>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정부 철학에 따라 대북 정책이 급격히 바뀌지 않아야 한다면서, 신통일미래구상은 오랜 생명력을 가지는 계획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통일미래 정책 개발과 국내외 통일 공감대 확산 역할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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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장관 "신통일미래구상, 20~30년 지속 가능해야"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의 통일 기조가 담기게 될 '신통일미래구상'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송나영 앵커>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정부 철학에 따라 대북 정책이 급격히 바뀌지 않아야 한다면서, 신통일미래구상은 오랜 생명력을 가지는 계획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통일미래 정책 개발과 국내외 통일 공감대 확산 역할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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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장관 "신통일미래구상, 20~30년 지속 가능해야"
임보라 앵커>통일부와 통일부 장관 직속 자문기구, 통일미래기획위원회가 원탁회의를 열어 '신통일미래구상' 초안을 논의했습니다.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신통일 미래구상'이 20~30년 동안 지속 가능한 대북 정책의 기초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통일미래 정책 개발과 국내외 통일 공감대 확산 역할을 하는 통일부 장관 직속 자문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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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오는 11월 '북한 경제·사회 실태 보고서' 첫 공개 발간
송나영 앵커>통일부가 '북한 경제·사회 실태 보고서'를 오는 11월 중 공개 발간합니다.보고서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통계 분석 외에 탈북 시기에 따른 북한 실상의 변화 모습도 종합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며, 올해는 새로운 조사방법 개발을 위해 연구 용역도 준비 중입니다.통일부는 지난 2010년부터 '북한 경제·사회 심층정보 수집' 사업을 통해 국내에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