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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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피해 속출···정부, 인도적 지원 제공
최대환 앵커>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사망자가 벌써 3천 명에 육박했는데요.송나영 앵커>우리 정부는 모로코의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가정집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 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합니다.한쪽에선 굴착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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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탈북민 강제북송 우려···제3국행 모색해야"
최대환 앵커>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중국 내 탈북민의 강제북송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습니다.살몬 보고관은 탈북민의 제3국행을 포함해, 강제북송을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방한은 지난해 8월 임명 후 이번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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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실세' 동행···"북러회담서 무기 거래 논의할 듯"
임보라 앵커>평양을 떠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국경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조만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데, 무기 거래 등 양국 군사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국방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새벽, 전용 열차를 이용해 러시아 내로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앞서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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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피해 속출···정부, 인도적 지원 제공
임보라 앵커>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사망자가 벌써 3천 명에 육박했는데요.우리 정부는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가정집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 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합니다.한쪽에선 굴착기까지 동원해 건물 잔해를 파내는 등 생존자를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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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사망자 3천 명 육박···수색·구조 계속
김용민 앵커>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20년 만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3천 명에 육박했습니다.강민지 앵커>아직 실종자 수색이 진행 중이라 사망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국제사회는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거리 위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폭격을 맞은 듯 건물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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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 명 넘어···구호 손길 이어져
최대환 앵커>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발생한 120년 만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현장음>"아들은 1m가 넘는 높은 잔해 속에 파묻혔습니다."보신 것처럼 지진으로 한순간에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모로코 강진 피해 소식,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거리 위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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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 장관,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접견
송나영 앵커>박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북한 인권 상황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북한 인권·보호 증진을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며 살몬 보고관의 활동에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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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 장관,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접견
송나영 앵커>박 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북한 인권 상황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북한 인권·보호 증진을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며 살몬 보고관의 활동에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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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15일 개최
임보라 앵커>제4차 한미 외교·국방 고위급 확장억제 전략협의체 회의가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립니다.이번 회의에서 한미 외교·국방 차관은 날로 고도화·노골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속에서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국간 정책 및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한미는 지난해 확장억제전략협의체를 연례화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번 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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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군사기술 협력' 가능성···"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최대환 앵커>미국의 싱크탱크에서 나온 보고서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단순한 무기 거래를 넘어서 군사기술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북러 간의 밀착 행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안보리 결의의 준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다음 주, '동방경제포럼' 계기 북러 정상회담 개최가 점쳐지는 상황.현지시간 6일, 미국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