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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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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07. 16. 16시)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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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18만3천 명 증가···건설·제조업은 감소세
김유영 앵커>지난달 취업자 수가 18만3천 명 늘어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다만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는 1년 넘게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8만3천 명 늘었습니다.6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산업별로는 보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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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물가 5개월 연속 하락···"환율 하락 영향"
김유영 앵커>지난달 수입 물가가 다섯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33.86으로 앞선 달보다 0.6% 내렸습니다.한은은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입물가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앞선 달보다 1.1% 내린 126.95로 집계되며 석 달 연속 내림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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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수 18만3천명↑···건설·제조업 부진
김현지 앵커>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 결과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천909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3천명 증가했습니다.산업별로는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했고, 건설업과 제조업, 농림어업 등에서 감소했습니다.한편, 6월 실업자는 82만5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2천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2.8%로 0.1%p 하락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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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부담 던다"···국산 농축산물·가공식품 할인
김용민 앵커>여름철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먹거리 할인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오는 17일부터 3주간 국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는데요.식품, 유통업계가 주관하는 가공식품 행사도 이어집니다.최유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최유경 기자>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녹취> 김예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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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활용 '스마트 온실'···온도 유지·탄소 절감
김용민 앵커>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 무탄소 농업'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김현지 앵커>전기 생산과 냉, 난방을 핵심으로 한 3중 열병합 시스템이 개발돼 실증에 성공했는데요.연중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탄소도 감축할 수 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장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전라북도 전주시)200평 규모의 스마트 온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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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물가 5개월 연속 하락···"환율 하락 영향"
김현지 앵커>지난달 수입 물가가 다섯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33.86으로 앞선 달보다 0.6% 내렸습니다.한은은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입물가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앞선 달보다 1.1% 내린 126.95로 집계되며 석 달 연속 내림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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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부담 던다"···국산 농축산물·가공식품 할인
김경호 앵커>여름철 밥상 물가를 잡기 위해 정부가 할인 행사를 지원합니다.전국의 마트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유통업계도 가공식품 할인 행렬에 동참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녹취> 김예원 / 세종시"예전에는 이번 주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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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신생아도 수령 가능
김경호 앵커>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오는 21일부터 지급됩니다.신청 대상과 사용처 등에 조건이 있어 사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한데요.최다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최다희 기자>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과 지급을 시작합니다.1, 2차를 합해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입니다.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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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라이트' 출시···뮤직 빼고 월 8천500원
김경호 앵커>광고 없이 시청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많이 사용하시죠.구글이 올해 안에 기존 프리미엄 상품에서 뮤직을 뺀 라이트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음원 서비스 끼워팔기 논란에 대해 공정위가 조사에 착수하자 자진 시정안을 내놓은 건데요.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내 시장에서 유튜브 뮤직 끼워 팔기 논란이 일었던 구글의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