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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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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지원 통폐합 필요···가족수당 신설"
모지안 앵커>중장기전략위원회가 인구위기 극복 포럼을 열었는데요.저출산 대응 사업을 통폐합해 가족수당을 신설하자는 방안이 제기됐습니다.최상목 경제부총리도 출산율뿐 아니라 경제활동인구와 생산성을 함께 높이는 '다차원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각계 민간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기획재정부 자문위 중장기전략위원회.중장기전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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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2학년 '체육' 교과 분리···"건강증진 기여"
모지안 앵커>현재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체육 수업이 음악, 미술과 함께 통합 교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학생들의 신체활동 강화를 위해, 체육 교과가 35년 만에 음악과 미술로부터 분리 운영될 예정입니다.박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박지선 기자>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1, 2학년의 체육 교과를 별도 통합교과로 분리하는 방향으로 국가 교육과정 수립,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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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신동아건설 '울타리 갈등'···4년 만에 해결
모지안 앵커>서울 온누리교회와 신동아건설사 간에 계속돼온, 이른바 '울타리 분쟁'이 해결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국민권익위원회가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안을 내놨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온누리교회 / 서울특별시 용산구)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앞 진출입로.4년 전 출입로 앞에 울타리가 생기면서 교회 성도들은 통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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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단속으로 '건폭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올해 10월 말까지 6개월간 특별단속 전개-임보라 기자>어느 곳보다 공정하고 안전해야 할 건설현장에서, 갈취나 폭력·불법하도급 등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이에 경찰이 다시 한번 '건설현장 폭력행위'에 칼을 빼들었습니다.올해 10월까지 6개월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건설 노동자의 폭력행위뿐 아니라 건설사의 부실시공 등 부패행위도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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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기 좋은 가정의 달, 5월 [일상공감365]
타인 앞에서는상냥하고 친절하고자상하고 쾌활하지만...가족 앞에서는퉁명하고 까탈스럽고엄격하고 침울하진 않았나요?가족이니까더 필요한 마음이 있습니다따뜻한 말 한마디를전하기 좋은 가정의 달, 5월소중한 가족에게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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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회담···민생현안 논의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회담을 가졌습니다.이번 회담에선 정해진 의제 없이 민생, 국정 현안을 다양하게 논의했습니다.이 대표는 긴급 민생 회복 조치 검토 등을 요청했고, 의료개혁과 연금개혁 등 국가적 과제에 대해선 적극 협조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회담 결과는 대통령실과 민주당에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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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 대비 의사 추가 파견···"백지화 주장 말고 대화 촉구"
임보라 앵커>주요 대형병원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공보의와 군의관의 추가 파견을 검토했습니다.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사단체를 향해서는 조건 없이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빅5 병원인 서울대와 세브란스병원이 30일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주요 대형병원 교수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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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심장질환 수가 인상···"필수의료 분야 공정한 보상 확대"
임보라 앵커>정부가 일반 시술의 1.5배 가산 수가를 적용하는 급성심근경색증 응급시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합니다.또 심장혈관 중재술에서 인정하는 혈관 개수를 확대하고 보상 수준을 인상하는 등 필수의료 분야의 공정한 보상 확대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급성심근경색증 발생 시 스텐트삽입술이나 풍선확장술 등을 통해 막힌 심장혈관을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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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2학년 '체육' 교과 분리···"건강증진 기여"
임보라 앵커>현재 초등학교 1, 2학년 체육 수업은 음악, 미술과 통합 교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학생들의 신체활동 강화를 위해 체육 교과가 35년 만에 분리 운영될 예정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1, 2학년의 체육 교과를 별도 통합교과로 분리하는 방향으로 국가 교육과정 수립, 변경을 결정했습니다.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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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방문 외국인 환자 60만 명 '역대 최고'
임보라 앵커>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60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는 60만5천768명으로, 전년 대비 144%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가별로는 일본인 환자의 비중이 31%로 가장 높았고, 진료 과목별로는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찾은 환자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