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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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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척척 '조리 로봇'···식품 신산업 규제 개선
김유리 기자>(장소: 죽전휴게소 (경기도 용인시))화면에서 원하는 종류의 커피를 선택하자 로봇이 능숙하게 제조합니다.2분이면 즉석에서 조리된 따끈한 라면을 맛볼 수 있고,현장음> 오유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맛있는데요. (면이) 꼬들꼬들합니다."꽃 모양의 솜사탕도 금세 만들어냅니다.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입된 무인 조리형 자판기로, 야간에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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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지하에서도 길 찾기 가능"
윤현석 기자>(장소: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630여 개 상점이 빽빽하게 들어선 지하상가.넓고 복잡하다 보니 길을 헤매기 일쑤입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GPS가 잘 잡히지 않는 지하와 실내에서는 내비게이션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길 찾기에 어려움을 겪곤 했는데요, 앞으로 주소정보를 활용하면 실시간 위치 파악은 물론 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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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지하에서도 길 찾기 가능"
최대환 앵커>복잡한 지하상가나 실내 쇼핑몰에서 길을 잃었던 경험 있으신지요.이럴 땐 위성이 연결이 안 돼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도 무용지물인데요.정부가 새로운 길 안내 서비스를 개발했는데, 주소를 기반으로 해서 지하나 실내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630여 개 상점이 빽빽하게 들어선 지하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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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척척 '조리 로봇'···식품 신산업 규제 개선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요즘 주변에서 무인 자판기나 로봇이 조리한 음식을 파는 곳들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식품 산업계의 새로운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발목을 잡는 규제들도 있습니다.정부가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걸림돌 제거에 나섰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죽전휴게소 (경기도 용인시))화면에서 원하는 종류의 커피를 선택하자 로봇이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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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지하에서도 길 찾기 가능"
임보라 앵커>복잡한 지하상가나 실내 쇼핑몰에서 길을 헤맸던 경험 한 번쯤 있을 텐데요.이 같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실내 길 안내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630여 개 상점이 빽빽하게 들어선 지하상가.넓고 복잡하다 보니 길을 헤매기 일쑤입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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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척척 '조리 로봇'···식품 신산업 규제 개선
임보라 앵커>무인 자판기나 로봇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는 판매 형태가 늘고 있습니다.식약처가 이러한 신산업을 활성화하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규제 개선에 나섰는데요.김유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죽전휴게소 (경기도 용인시))화면에서 원하는 종류의 커피를 선택하자 로봇이 능숙하게 제조합니다.2분이면 즉석에서 조리된 따끈한 라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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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학자 지원 확대···예산 8천266억 투입
모지안 앵커>올해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데 8천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됩니다.지난해보다 50% 넘게 늘어난 액수인데, 정부는 이를 통해 신진 연구자뿐 아니라 석박사 과정 등 미래 과학자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홀로그래피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30대 신진연구자 최기홍 씨.홀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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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배달로봇, AI 학습 시 '영상 원본' 활용 가능
임보라 앵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규제 샌드박스 제33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증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AI 학습에 영상정보 원본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충돌 방지를 위한 보행자 인식 오류율 개선 등 자율주행 기술 안전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과기정통부는 자율주행 AI 학습에 영상정보 원본을 활용하려는 기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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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활동 극대기 시작···한·미, 태양폭풍 감시 협정서 체결
임보라 앵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17일, 미국 상무부 소속 국립해양대기청과 태양폭풍 감시 역량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올해부터 태양 활동이 가장 활발한 '태양활동 극대기'가 시작됨에 따라, 흑점 폭발로 인한 통신 장애, 위성 오작동 등 우주전파 재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면밀한 감시가 필요합니다.국립전파연구원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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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세계에 'K-기술력' 뽐내다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CES 2024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번 주에 막을 올렸죠.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가 됐다고 하는데요.최다희 기자, CES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최다희 기자>네, CES는 1967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의 가전·IT 박람회입니다.이곳에서는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의 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들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