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포 세레나데> 수술 중 실수로인해 자신의 손으로 약혼녀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여운포라는 외딴 시골의 공중보건의로 자원한 남자(조민기)와 검게 그을른 피부만큼
순박하고 가난한 촌부(조민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96년 애틀랜타 올림픽할때 이맘때쯤의 제 중학교시절때 본 단막극인데 지금까지 꼭 잊혀지지 않습니다.
꼭 보고 싶어요. 작년 10월께 방영된 것을 놓치고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했던지..
관리자님께도 힐링이 되는 좋은 드라마가 될듯싶어요. 꼭 방영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