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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정연(m50**)
조회 : 333
등록일 : 2018.02.03 17:38

 

안녕하세요. 저는 ktv를 사랑하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손녀입니다.

저희 할머니는 오전에는 일을 하셔서 챙겨보지 못하시지만, 저녁식사 후 씻고 잠들기 전 방영하는 「전원일기」를 매일 시청하십니다.

tv를 거의 보시지 않던 할머니가 ktv를 알게 된후에는 주말이나 시간이 날때는 항상 ktv를 틀어보세요.  

광고도 없고 추억의 영화와 드라마를 방영하는 ktv를 정말 좋아하십니다.

 

할머니는 주말엔 일이 없으셔서 밤에 하는「ktv시네마」를 즐겨보시는데요.

저에게 항상 배우 윤정희님을 좋아한다고 말씀하시고, 편성표에 윤정희님이 나오는 영화가 한다고 말씀드리면 정말 좋아하시고 꼭 챙겨보십니다. 

 

주말 밤에 방영하는 ktv시네마에서「그리움은 가슴마다」, 「미워도 다시한번」,「아빠 안녕」,「별아 내가슴에」를 보고 싶다고하셔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한평생 힘들게 일하신 할머니에게, 매일 밤 저와 그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작은 웃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tv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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