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자에서 백발의 어르신까지 남녀노소가 서로 어울려 신명나는 국악놀이를 즐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딘가에 소속되고 함께 어울려 몰입할 기회가 우리 삶속에 그리 많지 않은것 같고, 특히나 어르신들이 그런 면에서 소외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프로그램은 브라운관을 통해 편하게 함께 하고 부담없이 어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시청자 분들이 즐겨 보는 프로가 아닐까 싶네요.
보다 자세한 소감문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검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