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녹화했던 한국산업단지공단 방청했던 방청객입니다.
아마 방청자로는 처음 글쓰는 것 같은데
시청자 관점이 아닌 방청자 관점으로 소감을 써볼께요.
우선 녹화 분위기도 좋구
특히 MC 두 분이 녹화도중에
농담도 하시고 그러셔서
궁금한 거 물어볼 때 긴장 안하고
잘했던 거 같아요^^
정재환 씨는 TV에서 본
이미지 같이
젠틀하면서 노련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셨구...
곽현화 씨는 유쾌하게
분위기를 맞춰주셔서
웃으면서
방청했습니다.
(사진이나 싸인 부탁하려구
했는데 이야기 못한 건 못내 아쉽네요)
이사장님은 말씀을 잘하셔서
자동집중^^
인사담장자 분과 신입사원으로
나오신 분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취업전문가 분도
이거 물어봤으면 좋겠다라는
질문을 꼭 집어서 하시더라구요.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으로써
정보도 얻고
방송국 구경도 하는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취지에 맞게 프로그램 번성하시길
빌께요
이만 총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