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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피해 교사 상담치유하는 센터 설치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폭언이나 폭행 등 피해를 본 교사들을 치유하기 위한 센터가 시·도 교육청별로 지정됩니다.
이를 위해 각 교육청은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시설을 '교원치유센터'로 지정하고, 센터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교원을 폭행한 학생은 위센터,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등 교육감이 정한 교육기관에...
방송일자 :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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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사건 중재재판장에 조니 비더씨 선정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 국가간 소송과 관련해 중재재판장에 영국 국적인 조니 비더가 선임됐습니다.
비더씨는 영국 캠브리지대 법학 석사 출신으로 런던국제중재법원 부원장에 재직 중입니다.
론스타는 지난해 11월'한-벨기에·룩셈부르크 투자협정'을 위반했다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중재를 신청했습...
방송일자 :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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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증 부정사용시 형사처벌
앞으로 건강보험증을 빌려주거나 빌려서 보험급여를 받을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는 건강보험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건강보험증을 대여하거나 양도, 도용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정부는 또 가입자의 편의를 위해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할 수 있는 기한을...
방송일자 :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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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NEWS 13 (279회)
박 대통령 "국민께 큰 실망 끼쳐 송구"
방송일자 :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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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민께 큰 실망 끼쳐 송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국민들께 사과했고, 이번 방미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모두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지난주에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미 일정 말미에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불미스러운 일...
방송일자 :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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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NEWS 13 (278회)
박 대통령, 미국 현지서 '창조경제 세일즈' / 박 대통령, 방미 일정 마치고 오늘 저녁 귀국 / "북한, 상투적 비난 중단하고 올바른 선택해야" / 추경예산 증가액 72% 상반기 배정 / 소상공인 '손톱 밑 가시' 130건 개선 / 임신한 공무원 하루 2시간 근무시간 단축 / 당진 현대제철서 근로자 5명 질식사
방송일자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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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미국 현지서 '창조경제 세일즈'
박근혜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LA 게티 박물관에서 한국과 미국의 창조경제 리더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창의성과 상상력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에 접목되고 산업과 산업, 산업과 문화가 융합해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창조경제는 민간이 주도하는 것으로 정부는 기업가들이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안...
방송일자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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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방미 일정 마치고 오늘 저녁 귀국
박근혜 대통령이 엿새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저녁 귀국합니다.
이번 방미기간 동안 박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북한문제에 대한 공동대응에 합의했습니다.
또, 미국 의회 연설에서 연설에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역내 화합의 길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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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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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상투적 비난 중단하고 올바른 선택해야"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나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상투적인 비난행태를 중단하고, 과거의 틀로부터 벗어나 올바른 선택을 해야한다고 촉구 했습니다.
북한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한미정상회담...
방송일자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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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 증가액 72% 상반기 배정
추가경정예산 증가액의 72%인 3조9천억원이 상반기에 배정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배정 계획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 증가액 상반기 배정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의 64%보다 높은 수준으로, 정부는 일자리 창출 등 민생안정과 경제회복 효과가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했다고 설...
방송일자 :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