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K-Pop 한류의 시조격인 [옛 가수들]의 소중한 희귀 영상자료를 통해, 시간을 초월한 “한류의 의미와 비전”을 제시한 기획의 참신함이 눈에 띄었음. 특히, 평소 잘 접하지 못하는 ‘희귀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자료영상 활용이 매우 돋보였음. ‘패티 김’ ‘이 미자’ 등의 국민가수는 물론 ‘정 훈희’ ‘문주란’ ‘김 시스터즈’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가수들의 TV 쇼 및 월남공연 영상 등을 MC들의 적절한 애드 립과 함께 보여준 <백 투 더 뉴스>의 영상 활용이, 시청자들에게 흥미는 물론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기에 모자람이 없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