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그계]의 대세 중 한 명인 ‘김 원효’와 부인인 ‘심 진화’를 Two-Top으로 한 프로그램을 제작함으로써, 젊은 층들을 흡수함은 물론 KTV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게끔 한 캐스팅 및 기획의 참신함이 매우 돋보임. 단 {예고 편} 등에서 기대되는 ['대한뉴스'의 패러디 또는 재해석]이 부족한 느낌임. <대한 늬우스>를 패러디한 타이틀(거꾸로 늬우스)을 간판으로 하는 만큼, [대한 뉴스 영상]을 적극적으로 {Recreative}해 나갔으면 좋겠음. (예: {코미디 빅 리그}의 “CCTV 개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