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진흥청의 업무가 생소하였는데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중공업, IT에 밀려 중요성을 인식하면 서도 소외된 사업으로 전락을 면치 못하는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사람들 중에 공무원도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오늘도 느끼고 공무원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해봅니다
버섯연구를 위하여 먼거리를 달려가고, 농민들에게 직접 정보와 지식을 전해주는 연구직 공무원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시청자들이 공감한다고 생각되지만 버섯 육종이나 농민들 교육에 열정과 정열을 쏟는 장면이 없어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흡수하지 못한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