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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텔링 동행

종영

<KTV 시청소감문> 히스토리텔링 동행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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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히스토리텔링 동행
작성자 : 박경자(khy**)
조회 : 1354
등록일 : 2014.12.17 02:17
히스토리텔링 동행을 보고

히스토리 텔링이라고 해서 저는 처음 이 프로그램의 이름을 접했을 때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는 방송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보기 전에는 약간 무거운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영상을 보니 역사에 대해 무겁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가볍게 풀어나가는 방식이 굉장히 깔끔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본 영상 중 인상 깊었던 것은 1페이지에 있던 김구선생과 그 어머니 곽낙원 여사의 이야기, 그리고 안중근 의사와 그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이야기였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그런 투쟁에 나섰을 때 과연 나는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을 때 그 분들의 투쟁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바로 이렇게 역사적 인물을 제시하고 현재의 나와 비교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말 히스토리로 인해 누릴 수 있는 반성이라는 고등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히스토리 텔링’은 정말 훌륭한 프로그램이고 많은 여운을 남겨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 부담 없는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적 교훈을 우리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시켜 봄으로써 하루하루를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하며 소감을 마칩니다.

(본 내용은 1000자를 넘겼기 때문에 완전한 내용의 소감문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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