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조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 위협은 북한에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은 어제 오후 한국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만나 이 같은 인식을 공유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은 또 한미동맹은 북한의 어떤 도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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