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경제, 국제, 생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종합뉴스로서의 구성이 돋보입니다. 코너물 구성을 짧게 한 반면 보도물과 정책현안 위주의 배치로 생동감을 주었습니다. 국제부와 기상청을 연결한 현장감 부각과 ‘전사자 보상금’에 대한 객관적인 보도가 눈길을 끌었구요~ 단신의 비중이 아직 높은 편인데 특히 산업단지 보육시설 착공 및 실종 장애인을 찾기 위해 보호시설을 수색한다는 소식은 타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는 사안인 만큼 심도 있는 취재로 차별성을 두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