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배너 닫기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8월22일 방송을 보고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676
등록일 : 2012.08.23 07:10
나라 안팎의 관심사가 기자의 보도, 시리즈물, 심층 취재, <조간 브리핑> 등의 방식으로 두루 다뤄지고 전달되었네요.

그런데 <조간브리핑>은 <한일, 독도 신중 모드로>와 같이 시청자가 공감하기 어려운 ‘기사를 위한 기사’를 신문사 안배를 위해 선택한 듯한 경우는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코너 진행자 자신도 기사를 소개하면서 “이게 신중 모드인지 모르겠다”고 했듯이 시청자로서도 현재 한/일(일본)의 태도가 신중 모드라고 판단되지 않으므로 굳이 그 기사를 고른 이유가 공감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굿모닝 지구촌>은 선별된 외신 기사가 대부분 무겁고 어두웠어요. 때로는 가벼운 기사 일색인 날도 있는데, 기사의 경중(輕重)을 조율해가며 기사가 선택되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사학연금 “관리도 부실”>편은 자료화면을 처음부터 계속 흐림 처리했어요. 화면이 답답한 흐림 처리를 계속 할 자료라면 처음부터 아예 선택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흐림 처리가 너무 남발되는 것은 지양하고 꼭 필요한 화면만 부분적으로 흐림 처리되도록 자료화면 선별에 신중을 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