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슈인 [나로 호 발사연기]에 대한 뉴스를 전반부에 집중 배치함은 물론, <와이드 인터뷰>에까지 확장시킨 아이템연계가 돋보였음. 특히, “”발사연기 -- 31일까지 어려울 듯/‘노 은지’ 기자“ ”연결 마감재 ‘실’ 파손/‘박 성욱’ 기자“ 등, [나로 호 발사연기] 관련 뉴스 5개 아이템들을 모두 {현지 취재기자들의 리포트 및 전화연결}로 배치한 기동력 있는 구성이 눈에 띄었음. 단, 전체구성의 경우 개편(‘최 준묵’ MC 단독 진행체제 ~ ‘정 소희’ MC의 투입으로 인해 2MC체제로 전환) 이전과 이후의 변화가 별로 두드러지지 않는 느낌임. 2인 체제로인해 ‘최 준묵’ MC의 부담이 줄어든 만큼, <KTV NEWS 14}의 <앵커 리포트>처럼 ‘최 준묵’ MC의 [정책뉴스에 관한 전문성을 활용한 미니코너]를 신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예: <최 준묵의 ‘정책 파노라마’(가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