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서울 강남에서 상가 유리창 등에 쇠구슬을 발사한 사건의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무차별적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상가와 차량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로 30대 심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씨는 청계천에서 모의총기 2정과 비비탄, 쇠구슬 탄창 4개 등 범행도구를 구입해 강남은 물론 인천과 경기 고양시 등을 돌며 모두 133회 쇠구슬을 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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