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들이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주된 이유는 생활비 증가와 실직, 사업 부진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신용회복위원회에 지원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21.3%에 해당하는 12만8천340명이 생활비 지출이 많아져 빚이 증가했습니다.
이어 실직과 사업소득 감소, 사업 실패, 근로소득 감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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