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생방송 문화소통 4.0

이번 순서는 다양해진 채널 속에 나타난 민심을 전하고 또 그 의미를 짚어보는 젊은 소통 입니다.

우리 청소년들 문 밖을 나서면 갈 곳이 없다는얘기가 나온 지 꽤 오래됐죠?

흔히 아이들은 밖에서 놀면서 자라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 사회가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죠.

그렇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다시 학원을 오가야 하는 학업스트레스에 아동 대상의 각종 범죄가 늘면서 문 밖을 나서기도 두려운 현실인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도시 아이들이 맘껏 뛰놀면서 자연의 생태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농어촌 유학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이와 관련한 지원 정책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최근 학부모 님들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는 농어촌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함께 해 주실 분들 소개해 드립니다.

SNS 전문가이신, 소셜미디어 진흥원 김주상 이사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전해 줄 서지은 정책기자와 윤영훈 학생 함께 자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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