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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고 남덕우 총리 빈소 조문···무궁화장 추서
고 남덕우 전 총리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빈소를 직접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고인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린 우리나라 경제개발의 주역인 고 남덕우 전 총리.
박근혜 대통령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고인의 빈소에 헌화한 후 국민훈...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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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물 관리 기술 개도국과 공유"
태국에서 열렸던 제2회 아시아 태평양 물 정상회의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축척된 한국의 물 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개도국과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제2회 아시아 태평양 물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의 물 문제 해결 노력에 한국이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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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트 24척, 울릉도 거쳐 독도 도착
나흘 전 울진 앞바다를 출발한 세계 각국의 요트들이 240킬로미터 바닷길을 넘어 드디어 독도 앞바다에 닻을 내렸습니다.
독도 현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형규 기자!
네, 저는 지금 대한민국 동쪽의 마지막 섬, 우리 땅 독도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18일 울진 후포항을 출발한 요트들은 장장 이백 사십 킬로미터, 꼬박 나흘을 달린 끝...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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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잠실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 7곳 선정
박근혜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핵심인 '행복주택' 시범지구가 정해졌습니다.
서울 오류동과 잠실 등 수도권 7개 지구에, 만여 가구의 행복주택이 들어섭니다.
보도에 신우섭 기자입니다.
철도부지와 유수지 등에 만들어지는 행복주택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정부가 행복주택을 청년층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발표 후 한 달여 만에, 약 49만㎡에 이르는...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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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혼잡·소음·진동 최소화' 설계
앞서 전해드린 대로 행복주택의 특징은 도심의 노는 땅을 활용한다는 건데요.
소음은 견딜 만한지, 보금자리주택 같은 기존 주택과는 어떻게 다른지, 계속해서 이해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일본 도영지하철 6호선 니시다이역.
전철역 위에 조성된 인공대지에 14층짜리 아파트 4개동이 들어서 있습니다.
프랑스 몽빠르나스역과 홍콩 카오룽베이 데파트도 비슷한 경우...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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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기금 한 달간 11만명 신청…수혜자 늘 듯
빚의 굴레에 빠진 서민들의 자활을 돕기 위한 국민행복기금이 출범한 지 한달 만에 11만명이 접수를 마쳤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수혜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국민행복기금 출범 후 4주 동안 11만여 명이 빚 탕감을 신청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가접수 기간에만 9만3천900여 명이 몰렸고, 지난 1일 시...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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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특별출연…무역보험 5조 지원
국민과 기업, 외환 등 시중은행 세곳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무역 보험기금에 3천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5조원 규모의 무역보험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정명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민과 기업, 외환은행, 세곳의 시중은행이, 성장가능성은 높지만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 돕기에 나섰습니다.
중소기업 무역거래의 위험을 구제하는 ...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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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기념행사
성년의 날 기념행사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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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삶과 문화' 한자리에 [캠퍼스 리포트]
아프리카의 삶과 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청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주희 캠퍼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크래프트 아프리카 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청주시 한국공예관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프리카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유물과 사진 등 10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형상을 조합한 구루가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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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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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 개편, 맞춤형 복지 현실화 [집중 인터뷰]
빈곤층이 최저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기초생활보장제도가 14년 만에 대폭 개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는 지난해말 기준 140만명에서 220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인데요, 개편안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조남권 복지정책관 나오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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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