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첨예하게 맞서는 가운데 청와대 정무수석이 한나라당 의원 전원에게 한미FTA비준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주요뉴스)
.....첨예하게 맞서는 주체(한미FTA)가 나타나지 않음.
"119구조대 출동건수는..시건개방 13%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승강기에도 고유번호 부착한다)
.....일본식 한자 '시건'(자물쇠 장치)의 용어의 뜻을 알기 어려움.
"유등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막기 위한 군사전술로 처음 쓰였다고 합니다"(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어떤 형태의 군사전술이었는지 부연 설명이 없음.
"미국의 소리방송이 전했습니다"(FAO,북 올해 곡물수확 다소 늘어)
.....'미국의 소리'라는 공식 명칭이 있는 방송국을
'미국의 소리방송'으로 잘못 전달.진행자가 띄워쓰기 안 된 원고 그대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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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전달,내용전달의 완성도가 부족했다.< 정책&이슈 >뿐 아니라
KTV뉴스가 장기적으로 보완해가야할 대표적인 문제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