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의 한반도 상륙에 대비하여, {KTV 뉴스 9}에 이어 {정책&이슈}를 [KTV 특보]로 대치한 순발력 있는 편성이 눈에 띄었음. 단, 정규 ‘정책뉴스 프로그램’을 [KTV 특보]로 대치한 만큼, 기존의 코너(예: <캠퍼스 리포트>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등)를 빼고 [태풍 ‘볼라벤’ 관련 아이템]을 집중배치한다든지 후반부에 다시 한 번 ‘중앙재난안전본부’ ‘기상청’ ‘인천대교’ 등을 중계차로 연결한다든지 등의 적극적인 대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