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박창규 사무관이 출연해 자신이 관장하는 건강정책을 중심으로 하여 지난 4년의 복지부 정책과 저출산 고령화 위기 해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에 대한 향후 복지부 중점 정책 내용도 부수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외운 내용을 속사포처럼 되뇌기보다 차분하게 자신의 언어로 설명하는 모습이 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왔습니다. 더욱이 자신이 하는 업무가 자신의 할아버지, 아버지, 누나, 동생, 아들, 딸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자부심으로, 국민-수요자 입장에서 공직 생활하겠다는 다짐이 젊은 공직자다운 때묻지 않은 결의로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