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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어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시무식에서 "다음 정부가 순조롭게 출범할 수 있도록 인계인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정부는 어제 중앙청사에서 한덕수 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과 각 부처 고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무자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한 총리는 다음달 새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업무 인계인수 작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각부처에 당부했습니다.

한총리는 또 참여정부가 추진했던 정책을 상세히 정리해 차기정부에 넘겨야 할 단계라고 밝히고 정책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을 정확히 설명하고 인계해서

차기정부가 좀 더 나은 토대 위에서 국가발전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정책과 제도를 실현하고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국민과 관련된 당사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불가피한 진통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총리는 끝으로 국민과 정부, 각계각층이 힘을 합쳐 올해를 선진한국의 문턱을 넘어서는 뜻깊은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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