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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을 포함, 아프리카 나라들과의 경제협력 확대를 적극 추진합니다.
재정경제부는 새로운 소비시장과 에너지자원 공급처로 주목받는 아프리카와의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정부는 아프리카 시장진출 거점 확보 차원에서 남아공.보츠와나.나미비아.스와질랜드.레소토 등 5개국 관세동맹체와의 FTA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열리는 4차 한-남아공 정책협의회에서 이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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