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에서는 남북관계에 있어 북한 핵 문제, 이로인한 6자회담의 추이, 나아가서는 남북정상회담을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남북정상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다면 남북화해 무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금년 말 대선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히든카드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 는 속 다른 내용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국민들은 정치권의 이 같은 상반된 주장에 헷깔려하고 있다. 무엇이 옳은 일인지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