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알고싶을 때, 전화로 목적지를 말하면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8일부터 시범운영됩니다.
이 시스템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안내전화를 건 뒤, 기존에 안내 버튼을 누르던 방식을 탈피해 수화기에 대고 목적지를
말하면 자동으로 인식해 교통 상황을 알려줍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시스템을,
오는 2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