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규 행복연구소 소장님의 강연,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를 시청하면서 삶의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59세의 나이에 하버드 박사 학위의 꿈을 이루어 낸, 서진규 소장님. 강연자께서는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청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환경과 시련의 시간을 겪어왔지만, 역경에 좌절하지 않고 이겨내었던 자신의 삶의 행적을 가감 없이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강연자의 인생 스토리를 들으면서, 좌절을 희망으로 일구어내는 노하우를 배웠습니다. 낙담되는 상황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절망 속에서 피워낸 꽃이 얼마나 값진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환경에 놓여 있든지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하려는 강한 의지와 그 의지의 산물로 선택된 결정들이 지금의 나 자신을 만든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강연을 파워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할 수 있어서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가치가 있는 강연이었던 만큼 강연 내용의 편집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편집 후 1회 분량의 프로그램 편성보다는 그대로의 강연을 2, 3부의 분량으로 나누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파워 특강 프로그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