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양성평등은 지난 수십년간 국가적으로 노력하여 양성평등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달성 되었으나
여성가족부,언론,페미니스트 등이 자주 왜곡 인용/보도하여 국민을 오도하는 성평등 지수에 대해 바로 잡고자 합니다.
대부분 언론과 여가부 등이 지극히 “일부 소수 여성”에 해당하는 여성권한척도(GEM)가 낮다는 것만 부각시키고 (100위권)
진짜 중요한, “대부분의 일반 여성”에게 해당하는 GID지수가 2006년 이미 세계4위라는 사실은 숨기고 있죠.
(병역의무도 평가항목에 포함시키면 아마 1~2위)
*** 성·제도·개발(GID)지수 (종합지수): 162국 중 한국은 4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06년 새로 발표한 여성평등지표인 성·제도·개발(Gender, Institutions and Development, GID) 지수에선 우리나라가 162개국 가운데 스웨덴·영국·아일랜드에 이어 벨기에,네덜란드와 함께 공동 4위였다 (인구 1천만 이하의 도시국가 수준의 소국을 제외하면 영국에 이어 2위). 우리나라보다 여권신장이 잘 돼 있는 국가로 인식돼온 캐나다·미국·프랑스 등은 10위권 밖이었다. (우리나라 ‘여성평등’ 세계 4위, 경향신문, 2006-03-08)
성·제도·개발 지수 (GID)란: 유엔개발계획(UNDP)의 여성개발지수(GDI)·여성권한척도(GEM)등 여성의 교육·보건·출산·사회참여 뿐 아니라 가족사회의 규범·관습·문화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
즉 실질적인 남녀평등지수 GID = GDI + GEM + ... = 세계 4위.
모든 항목의 종합점수(GID)는 숨기고
극히 일부 여성에 해당하는 고위층 진줄 비율 (GEM, 100위권) 항목만 부각시켜 인용/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