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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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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특강

나를, 우리를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강연.
오늘날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정신적인 풍요와 건강한 삶을 꿈꾼다.
<파워특강>은 내일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히 ‘생각하는 삶’을 꿈꾸지만 강연 현장을 찾아갈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국내 최고 명사들의 강연 현장을 찾아가 최신 트렌드, 정책, 경제, 사회, 문화,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한다.

KTV 중계석에서 방송되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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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파워특강
작성자 : 민혜영(민혜영**)
조회 : 1236
등록일 : 2011.11.22 10:51
21일(월)'서민주거안정과 공생발전을 위한 국토해양 정책방향' 편은‘파워특강’이 다룰 수 있는 주제에 정책도 포함되기 때문에 강연 주제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 강연은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강연내용을 듣다보면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바람직한 공무원의 자세라든가 신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다른 부처에 업무 협조를 요청하는 대목 등에서 역시 일반인보다는 공무원들이 경청해야 할 강연이라는 인상을 주면서 흥미가 반감되었습니다.
‘파워특강’에서 이 주제가 방송되려면 기획 단계부터 일반 대중의 수요에 맞춰 스튜디오 녹화로 진행되었어야 합니다. 이번 주 강연은 외부 세미나나 강연, 공청회 등을 녹화해 방송하는 ‘KTV 중계석’을 통해 소개되는 편이 나아 보였습니다.

이번 주 외부 녹화 강연을 보면서 외부 녹화의 경우에도 제작진이 직접 주제를 기획해서 제작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가끔 방송되고 있는 외부 녹화분을 보면 정부 관계자의 강연 행사가 있다고 하면 그곳으로 가 녹화를 해갖고 오는 식입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식의 외부 녹화보다는 기업이나 단체의 방문 강의 신청을 받아 그쪽이 특별히 원하는 주제와 연사가 있으면 그것을 참고해 결정하는 식으로 외부 녹화분을 제작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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