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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산업계의 품질경영활동 성과를 총 결산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가 열렸습니다. 노사 화합과 품질경영 분위기를 국가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정영민 기자>

품질경영을 통해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업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 32회 국가품질경영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수배전반과 전력IT 제품 등을 생산하는 LG산전이 한국품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LS산전은 품질경영체제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부품의 불량률을 제로화해 신뢰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성우 하이텍과 볼보그룹코리아 등이 품질경영상을 수상하는 등 15개 기업이 종합상과 부문별 전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품질경영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큰 김종신 한국서부발전 사장 등 70개 기업의 임직원에 대한 유공자 포상도 이뤄졌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시상식에서 한명숙 국무총리는 `품질경쟁에서 살아남는 기업만이 21세기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품질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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