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소아암 어린이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캠프'를 열고, 농어촌 지방의 소아암 환자들에게 지원금 1억9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해까지 34억여원을 지원한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지원금을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뿐 아니라 미술치료, 공작교실 등 환자들의 정서지원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