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유괴나 실종을 예방하는 'u-서울 안전서비스'가 오는 2014년까지 서울 전역의 모든 초등학생에게 서비스됩니다.
u-서울 안전서비스는 주기적인 자녀위치 확인으로 아이들의 신상을 보호하고, 비상시엔 정확한 위치 추적은 물론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해, 긴급구조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을 거쳐 2014년까지 u-서울 안전서비스의 위치 확인 범위와 대상을 서울시 전역, 전체 초등학생 56만명으로 확대하고 저소득층 어린이 5만명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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