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및 낙동강을 종주하는 노장 라이더 '최 용대' '이 만도'"와 "금강을 종주하는 '한국 생활자전거 동호회원'" 간의 연결점이 미흡함으로 말미암아, 시청자들이 당혹감을 느낄 소지가 있었다고 봄. 또한, [4대강 자전거 길을 달리다]라는 주제가, ‘사회현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접근’을 기획의도로 하는 {이슈진단 - 시선}에서 다루어야 할 문제인지는 다소 의문스러움. ‘휴먼 다큐’도 아니고 ‘정책홍보’도 아닌 현재의 다소 모호한 위치설정을 재고해 보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