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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4대강 살리기 현장 찾아 오해 풀어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왜곡된 정보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현장을 개방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는데요.

건설환경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현장을 찾아, 4대강 살리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서히 제모습을 드러내는 이포보 건설 현장.

친수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천 조성을 위한, 4대강 살리기의 대표적 구조물입니다.

40% 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이포보는, 내년 6월이면 완공을 맞게 됩니다.

4대강 살리기가 한창인 현장을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서울대 건설환경학부 학생 180명이 이곳을 직접 방문해, 그간 궁금했던 4대강 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로 한 겁니다.

특히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이 일일홍보대사를 자처해, 학생들에게 4대강 살리기의 근본적인 목적과 효과에 대해 친절한 설명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대학생들은, 그간 잘못된 정보로 생겼던 오해가 해소되는 등, 현장 방문이 뜻 깊었다고 말합니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앞으로 현장방문 행사를 학생은 물론 시민단체까지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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