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역마다 여건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며 특성에 맞게 특화시켜 발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역발전주간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서로 같은 것을 하겠다고 하면 서로가 경쟁력을 잃게 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을 특히 녹색성장분야에서 원천기술을 만들 수 있으면 한국은 선진일류국가로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목표로 정부와 16개시도,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합심해 세계 속에서 선진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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