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포항 방사광 가속기의 극자외선을 이용한 펜타센 나노패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펜타센은 나노분자가 붙어 있는 화합물로, 실리콘 산화막 위에서 나노미터에서 마이크로미터까지 분자막의 두께를 한 층씩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이 크고 친환경적인 이번 기술 개발로, 반도체 적용 뿐만 아니라 태양전지와 센서 등의 효율을 높이는 데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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