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길거리 음식]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날 음식’을 소재로 한 아이템 선정이 참신했음. 단, <그 때 그 시절>에서 다룬 “추억의 길거리 음식”과 <현장 속으로>의 “동심으로 떠나는 과자이야기”가 그 脈을 같이 하는 반면, <TV 문화극장>의 ”한국의 전래음식“은 다소 괴리감이 느껴졌음. 이번 회는 “추억의 음식”에 집중하고, “한국의 전래음식”은 따로 다른 시간에 배치(한국의 ‘전래 음료’ 포함)하였더라면 더 자연스러웠을 것임. (예: <TV 문화극장> - “CF에 반영된 과자와 음료 및 아이스크림의 변천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