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공항’을 가진 [서해안 시대의 국제 허브도시]라는 미래지향적 측면뿐 아니라, [개항과 더불어 근현대사의 파란만장했던 역사]를 간직해온 ‘인천’이라는 <독특한 도시>를 테마로 고른 아이템 선정이 매우 신선했음. 특히, {인천을 소재로 한 ‘긴 생명력을 지닌 대중가요’를 다양하게 연계시킨 점} 및 {인천 차이나타운 밀착 동행취재} 등이, 현장감과 생동감을 줌은 물론 옛 향수를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봄. 단, [도시특집 -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라는 타이틀 보다는, [노래로 돌아본 도시(서울 부산)]과 연계한 [도시특집 - 노래로 돌아본 인천!]이라는 타이틀이 더 연속성이 있었을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