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진행자인 임현식씨는 과거를 회상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네요. 어투나 발음, 태도에 있어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때 그시절>에서는 대중교통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어요. 화면을 통해 말로만 듣던 시절, 혹은 어렴풋이 기억나는 시절을 새롭게 만나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TV 문화극장>
대한 늬우스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기록 시간속으로]가 과거에 더욱 집중해야겠지만요. 오늘 방송처럼 현재의 모습도 함께 구성함으로써 현재와 과거를 비교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기록 시간속으로]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즐거운 시간 여행을 제공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참, 스튜디오에서 진행자가 말하는 내용을 일일이 자막으로 표시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