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시간속으로를 시청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특히나 오늘 대한 뉴스를 보며 옛날을 추억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안지환씨의 맛깔나는 진행과 정윤주씨의 깔끔한 진행 참 좋아합니다. 안지환씨는 평소 팬이였고 윤주씨는 이 프로를 보면서 알게되었는데요. 어디갔다 이제야 오셨는지요. 흑백영상이 나온 후 진행하시는 윤주님은 시간속으로의 꽃이네요^^ 다만 아쉽운 점이 있다면 두 분 더 많이 보고싶은데 잠깐 잠깐만 나와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영상기록 보며 옛 추억을 되새기는 재미 또한 크기 때문에 아쉽지만 참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면서 뒤에 배경이 너무 어두 침침해서 전체적으로 우울한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래서인지 밝게 웃는 윤주씨 모습이 더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윤주씨 웃는 모습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오래 전 아련한 추억들을 끄집어 내어 주시는 영상기록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이야기가 궁금해요. 제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홈페이지에 미리보기처럼 미리 다음 이야기는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소개해주는 항목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