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방송 내용이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경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임용되기 이전 광복과 함께 태어난 경찰의 역사와...
근대화의 태동기에 온몸으로 치안을 유지했던 선배님들...
또한 아직도 반성의 그림자가 지워지지 않는 87년도 박종철님 고문치사..
그래도 멍애처럼 지고 살던 인권이라는 가치를 명예의 가치로 승화시키로
노력하는 오늘의 경찰이 있기에 희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