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경찰의 역사군요..단순히 알고 있었던 경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김구선생님에게 경찰수장을 요청했다는 것과 김구선생님이 초대 경무국장 되었을 때 경찰의 역사가 시작됐다는 시각도 새롭습니다.
권위주의 시절 국민위에 군림하는 경찰로만 알고 있었는데 해방이후 경찰내에도 국민을 위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았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요즘 인권보호는 시대적 요청인만큼 잘 가다듬어 신뢰받는 경찰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