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사관학교에는 생도들에게 군인의 올바른 길을 전해주는 작은 거인이 있습니다.
우렁찬 목소리와 강단 있는 말투로 좌중을 휘어잡았던 선생님.
바로 이동희 장군입니다.
군인보다는 천상 학자가 어울렸던 이장군은 전쟁터에 나가는 대신, 강단에 서서 우리나라의 지도자를 키워나는데요, 생도들에게는 등불과도 같은 존재였던 이동희 장군.
오늘 백년전우와 함께할 자랑스러운 군인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